상품명 | [4급]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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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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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요약정보 | 저 : 정관영 그림 : 이순옥 출판사 : 상상의집 발행 : 2020년 07월 24일 쪽수 : 64 ISBN : 9791155683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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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왕자 시점으로 ‘지구에서 관찰한 달’을 설명한
감성 과학 그림책
“낮과 밤은 왜 생길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왜 생길까?”, “달의 모양은 왜 매일매일 변할까?”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시리즈〉는 어린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할 법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 준다. 또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여우’, ‘소행성’, ‘장미’ 등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공전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해 준다. 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어른들이 모두 모자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진실이라고 믿지만 가장 중요한 진실은 때론 눈에 보이지 않으며 그 진실을 좇는 첫걸음이야말로 과학 하는 자세임을 알려 준다.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에는 어린왕자가 장미와 함께 한 세 번째 지구 여행이 담겨 있다. 어린왕자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장미를 위해 ‘달이 뜨지 않는 날’이 언제인지 알고 싶어 한다. 어린왕자와 장미는 갈릴레이의 도움을 받아 달을 관찰하며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 이유와 달이 뜨고 지는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된다. 장미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달력을 만드는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달력을 보고 언제 어떤 달이 뜨는지 알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달은 변덕쟁이예요. 떴다가 안 떴다가, 제멋대로라고요!”
어린왕자와 장미, 달을 관찰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만나다!
어린왕자는 장미와 함께 세 번째 지구 여행을 온다. 지구에 도착한 어린왕자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장미 때문에 밤하늘에 뜬 달에 관심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왕자와 장미는 달을 관찰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만난다. ‘달은 변덕쟁이’라는 어린왕자의 말을 듣고, 갈릴레이는 이렇게 말한다.
“달은 변덕스럽지 않아. 차고 기우는 일을 반복할 뿐이지.
그래서 달의 모양을 보면 때를 알 수 있단다.”
장미가 무서워하는 달이 뜨지 않는 날이 언제인지 알고 싶었던 어린왕자는 갈릴레이와 달을 관찰한다. 여러 달을 관찰한 끝에 어린왕자는 장미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달력을 만들고, 둘은 더욱 깊은 우정을 나눈다.
갈릴레이는 어린왕자에게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 이유는 달의 공전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달마다 뜨고 지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준다. 먼저 지구의 자전으로 낮과 밤이 생기고, 달이 공전하기 때문에 매일 달의 모양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이에 더해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을 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 주어 어떤 달이 언제 뜨고 지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왕자와 갈릴레이의 대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면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 이유’와 ‘달이 뜨고 지는 시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과학영재고 교사와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들려주는
아름답고 놀라운 달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은 지구와 달의 자전, 공전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어린왕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설명한다. 다수의 우수과학도서와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서울과학영재고 정관영 교사는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끌고 간다. 2017년, 2018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순옥 작가는 지구에서 관찰한 달을 아름답고 신비롭게 그려 냈다.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이 담긴 밤하늘과,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뜬 환상적인 밤하늘은 달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우주에서 본 달과 지구에서 본 달의 모양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달을 입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돕는다.
과학 지식과 감각적인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달』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자극을 주고, 딱딱한 사고를 전환할 수 있게 돕는 감성 과학 그림책이 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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